이번 한 주는 소나기 소식이 잦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본격적인 더위 준비를 하셔야 겠는데요.

오늘(10일) 대부분 지역에서 15도로 출발하며 아침에는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에는 햇볕이 기온을 쑥쑥 끌어올립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 30도, 안동 29도, 구미도 29도까지 올라갑니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소나기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오늘(10일) 밤 경북북부내륙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국지적인 소나기 소식이 잦으니까요.

작은 우산을 챙겨 대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10일) 가끔 구름 많다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자외선 지수는 '매우높음' 수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항상 꼼꼼하게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주말동안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평년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계속해서 28도 안팎 보이며 여름날씨가 펼쳐 지겠습니다.

다만 급격하게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니까요.

얇은 겉옷을 챙겨 체온관리 신경 써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10일) 우리지역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5도, 칠곡 16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칠곡 29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16도, 문경 14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9도, 문경 28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4도, 청송 12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29도, 청송도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5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자주 들어있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계속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