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6월 모의평가가 대구와 경북에서도 일제히 치러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수능 응시자도 참가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남은 수능일까지 공부 전략을 짜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입시학원 관계자는 이번 모의평가 결과는 수험생이 수시 모집 또는 정시 모집 지원 여부를 판가름하는 주요 잣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