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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건조한 대기···대구 낮 최고기온 33도

윤영균 기자 입력 2022-06-02 09:38:13 조회수 4

오늘 외출하실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양산·모자·물병 등을 지니시기 바랍니다.

건조한 대기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북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영향 전망이 관심단계로 들어섰습니다

야외 작업장에서는 충분한 물과 쉴 수 있는 그늘을 준비해주시고요.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차량엔진과열에 주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병충해도 미리 예방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낮기온 햋빛이 뜨거운 가운데 대구, 경산, 김천 33도, 경산, 청도, 고령은 34도 까지 올라서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식중독 지수는 주의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시고요. 음식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제주도 부근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맑은 하늘을 보여 주겠습니다.

서쪽에서 유입된 건조한 공기는 해수면과 만나 안개를 만들었는데요

서해와 남해상에는 오전에 안개가 끼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자세한 날씨입니다.

대구의 이 시각 기온은 16도, 고령 14도, 영천 13도로 출발하고 있고 낮 기온 대구 33도, 경산 34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문경 13도, 구미15도를 가리키는 가운데 낮최고기온은 상주 32도, 군위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봉화 16도, 안동 16도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낮 기온 안동 31도, 청송32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북동해안은 울진 23도, 경주 26도, 낮 최고기온 포항 31도 울릉도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1m 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과 같은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에 구름이 들어오면서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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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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