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 오전 6시쯤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 산책로에서 내장이 파열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시민 제보로 사건을 파악한 대구고양이보호연대는 동물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맡기는 한편,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고양이보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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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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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16:29
나뿐 사람입니다.범인을 꼭 검거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