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5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2,223명 더 나왔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명 더 늘어 누적 사망자는 1,230명입니다.

대구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26.7%이며 재택치료자는 만 3천여 명입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 3차 접종률은 58.5%, 4차 접종률은 4.4%로 전국 평균에 비해 낮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3,335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335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3,794명보다 459명 줄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구미 696명, 포항 638명, 경산 353명, 안동 251명, 김천 147명, 칠곡 113명, 영천 79명, 성주 51명, 청도 31명, 고령 28명, 군위 20명 등입니다.

경북 지역의 사망자는 2명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302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6.1%,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5.3%이고,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는 경북도민은 만 8,72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