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6일)도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며 활동하기 좋은 날이 예상됩니다.

오늘(6일) 대구의 기온은 13도로 시작해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는데요.

내일까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보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데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벌어져,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7일)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가 지난 뒤 내일(7일)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모레(8일)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창하고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수준 예상되고요.

금요일 대구의 기온 13도, 안동 11도, 구미도 11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구의 기온 28도, 안동 27도, 구미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가 되었는데요.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건조한 대기 속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6일) 우리지역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3도, 영천 9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영천도 28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11도, 김천 27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8도, 김천 29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1도, 청송 5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27도, 청송도 27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7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보이며 더위는 조금 주춤하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