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나노 및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17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022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국비 포함 총사업비 301억 원을 투입해 양자암호통신, 양자소자. 양자컴퓨팅 등 중장기 나노소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차세대 기초과학 분야 연구과제를 선정해 지원합니다.

특히 현재의 나노 양자 기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4세대 가속기 기반 시공간 특성 연구, 신개념 양자 소자 구현 등 양자 물성 소재 기초연구개발에서부터 산업화 전 단계까지 순환형 통합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