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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개별주택 공시 가격 3.11% 상승

서성원 기자 입력 2022-04-28 16:53:48 조회수 1


2022년 경북 지역의 개별주택 공시 가격이 2021년보다 3.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릉군 14.76%, 군위군 7.64%, 청송군 5.62% 순으로 상승했는데, 구미시 0.67%, 칠곡군 1.45% 등 8개 시·군은 상승률이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경북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포항 북구 여남동 단독주택으로 13억 4,800만 원이고, 가장 낮은 곳은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단독주택으로 161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개별주택 가격을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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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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