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공천관리위원회가 포항, 군위 등 경북 5개 지역 현역 단체장 교체지수 조사가 잘못됐다며 다시 조사를 하라고 지침을 내렸는데요,

여기에다 경산 등 단수 공천된 지역에서는 후보들이 공천에 불복하는 후폭풍도 계속되고 있어요.

송경창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최고위 회의에서 옳은 결정을 할 것으로 믿고 그것도 안 된다면 나머지 후보들과 연대해서 끝까지 싸울 겁니다." 라며 경산지역은 경북도당 앞에서 계속 시위를 이어가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큰맘 먹고 선거에 뛰어들었지만 공천에서조차 주민 선택을 못 받게 됐으니 허탈할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