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 밤 10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주변 창고 등으로 번진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원단 창고가 전소했고 공장 2개 동과 고물상, 세차장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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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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