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대기는 다시 바짝 메말랐습니다.

오늘(4월 6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경북 봉화에는 어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4월 7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함을 해소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4월 6일) 우리지역 하늘빛은 대체로 맑겠고요.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예상됩니다.

기온 살펴볼까요.

이제 아침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 보이고 있는데요.

수요일 대구의 기온 12도, 안동 7도, 의성 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대구 22도, 안동 20도 의성 22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오늘(4월 6일)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4월 6일) 우리지역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2도, 영천 8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영천도 22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7도, 상주 8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2도, 상주 21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7도, 청송 3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과 청송 모두 20도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 17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서 오름세 보이며 더욱 포근해지겠고요.

당분간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