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파란 하늘과 함께 포근한 봄 날씨 즐기기 좋았습니다.

꽃구경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시죠.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우리지역 대체로 맑겠는데요.

새벽사이 기온이 내려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아침까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4월 4일) 대구의 낮 기온 20도로 아침과는 15도 이상의 일교차 보이겠고요.

김천은 -2도로 출발해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무려 22도 이상 벌어지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오늘(4월 4일)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전망되고요.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 5도, 안동 2도, 구미 3도로 출발합니다.

기온이 낮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 영하권 보이며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기온을 끌어올려 대부분 지역에서 22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20도, 안동 19도, 구미 21도 예상됩니다.

날은 포근하지만 15도에서 22도 안팎의 일교차에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우리지역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5도, 영천 2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영천도 20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3도, 김천 -2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1도, 김천 20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2도, 청송 -1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과 청송 모두 1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19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계속해서 기온 오름세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고요.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