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4월 15일까지 성주 10경을 공모합니다.

성주군은 기존 성주 8경은 새롭게 조성한 관광 명소를 다 담지 못하고 관광 추세도 급변하는 만큼 성주 10경으로 확대·정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주 8경은 가야산 만물상, 독용산성과 성주호, 회연서원과 봉비암, 포천계곡,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돌담길, 성주 비닐하우스로 지난 2009년에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