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도창 영양군수가 군수직에서 사퇴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도창 군수는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 5천억, 고추 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 원 이른바 5·1·6 비전과 89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재선 출마를 위해 군수가 사퇴하면서 영양 군정은 부군수 대행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영양군수 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전병호, 조동휘, 박홍열, 오도창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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