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달 만에 6천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3월 28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232명으로, 3월 1일 5,382명을 기록한 이후 6천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사망자는 10명이 더 나와서 누적 사망자는 86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의 중증 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83.7%까지 올라갔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7.8%입니다.
재택 치료를 하고 있는 대구 시민은 8만 8,692명입니다.
경북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200여 명 줄어든 9,401명으로, 일주일 만에 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숨진 사람은 22명으로 지금까지 합쳐서 67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2,255명, 구미 1,424명, 경산 849명, 칠곡 406명, 김천 390명, 영천 315명, 청도 112명, 성주 106명, 고령 88명, 군위 51명 등입니다.
경북의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7.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1.2%이고, 재택 치료를 하는 경북도민은 8만 1,775명입니다
- # 대구
- # 경북
- # 코로나19
- # 확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