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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섬유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양관희 기자 입력 2022-03-27 11:32:39 조회수 0


3월 27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공장에 있던 관계자 1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500㎡ 공장동 절반 정도와 내부 집기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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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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