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의 여파로 오늘(3월 22일)도 아침까지는 쌀쌀하게 하겠습니다.
오늘(3월 22일) 아침 영하권을 보이는 곳도 있지만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2-3도 가량 기온이 올랐습니다.
다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안팎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수준 예상됩니다.
하늘빛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 7도, 안동 1도, 청송 -1도로 조금 춥게 시작합니다.
낮에는 햇빛이 기온을 끌어올려, 대구 14도, 안동도 14도, 청송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을 챙겨 감기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3월 22일) 우리지역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7도, 영천 5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도, 영천 13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5도, 상주 3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14도, 상주도 14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도, 청송 -1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14도, 청송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11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2.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오르지만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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