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 18일)도 우리지역에서 계속해서 비 또는 눈이 이어집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 살펴보시면, 대구와 경북에도 비구름대가 짙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초록색으로 표시 되어 있는 지역은 최고 4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3월 19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 살펴보시면,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5~30mm,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부내륙은 10에서 최고 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요,

현재 경북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이라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낮은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10~30cm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강수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예상됩니다.

다만 오늘(3월 18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쌀쌀하겠는데요.

대구의 기온 6도, 안동 4도, 구미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낮에는 오늘(3월 18일)도 기온 주춤하면서 대구 9도, 안동 8도, 구미 9도 예상돼 평년보다도 낮겠습니다.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3월 18일) 우리지역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내일까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6도, 영천도 6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9도, 영천 7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5도, 상주 4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9도, 상주 9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4도, 영주 3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8도, 영주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울진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6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5m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