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을 둘러싸고 형제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화성산업이 3월 31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인중 명예회장 측과 동생인 이홍중 회장 측이 모두 우호 지분을 확보하는데 경쟁하고 있는데요.

이인중 명예회장의 아들인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억울하기도 하고 할 말은 많지만, 저는 오로지 화성산업의 주주 가치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화성산업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이해를 구했는데요.

네.. 경영권 분쟁이 어떻게 결론 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족끼리의 다툼을 보는 지역민의 시각은 그리 곱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