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밤새 불이 확산하는 걸 막았고, 해가 뜨자 헬기 5대, 인력 36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시설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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