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밤사이 경북 성주서 산불···5시간 만에 진화

손은민 기자 입력 2022-03-04 09:08:28 조회수 0


3월 4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밤새 불이 확산하는 걸 막았고, 해가 뜨자 헬기 5대, 인력 36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시설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산림청)

  • # 성주
  • # 산불
  • # 진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