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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후부터 흐림…낮 최고 12~17도까지 올라

손은민 기자 입력 2022-02-28 09:15:02 조회수 2


2월 마지막 날,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리겠고 낮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5도, 영천 영하 5.2도, 청송 영하 7.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5도, 청도·경주 17도 등 12~17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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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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