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6,158명, 경북 5,383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 7명이 더 숨져 누적 사망자가 463명으로 늘었고 경북에서 3명이 숨져 누적 325명이 됐습니다.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 65.9%, 중증 병상 71.7%이고 경북은 감염병 전담병원 50.5%입니다.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대구 3만 3,198명, 경북 2만 4,545명이고 이 가운데 대구는 18%, 경북은 19%가 집중 관리군입니다.

27일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대구 5,793명, 경북 4,88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