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응급의료자격자 26명을 현장에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명은 9개 소방서 구급대에서 보조요원으로, 6명은 119구급상황센터 상담요원으로 오는 8월까지 근무하게 됩니다.
구급분야 요원은 119구급차에 타고 소방공무원을 도와 환자 응급처치를 보조하고 의료장비를 준비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구급상황 관리 센터 요원은 실시간 병원 정보를 확인해 전달하고 감염병 환자와 일반 응급환자 이송병원을 선정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들은 간호사나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지고 있고 심사를 거쳐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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