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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대구시·경상북도 오미크론 대응책 내놔야"

양관희 기자 입력 2022-02-21 17:41:30 조회수 0

시민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대구시와 경북도에 실질적인 오미크론 대응책을 주문했습니다.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대구시가 하루 확진자 3만 명 발생에 대비한 대책을 세운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간호사 인력은 아직도 부족한데 대책이 없다"며 "병상과 의료 인력 확보 등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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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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