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대구시당은 코로나가 대구에서 발생한지 3년째를 맞았지만 의료 현장의 여건은 그대로라며 시설과 인력 확충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은 "국내 의료기관 가운데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5.7%, 병상 비중은 10%에 불과하지만, 이들 공공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진료의 80%를 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보건의료인력법이 적용됐지만 의료 현장의 보건 의료 인력들은 여전히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심상정 후보의 공약에 공공의료 시설과 인력 확충을 포함시켰습니다.
- # 정의당
- # 코로나인력
- # 확충약속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