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시설 공사로 대구 중구와 남구, 달서구 일부 지역에 2월 22일 밤 흐린 수돗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밤 10시부터 23일 새벽 사이 중구 남산 4동과 남구 이천동, 봉덕동, 대명동, 달서구 두류 1,2동 등에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매곡정수장 시설 공사에 앞서 수계를 조정하기 때문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