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석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낡은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지붕을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비 14억 8천만 원을 들여 388가구의 낡은 슬레이트를 처리합니다.

주택과 부속건물 슬레이트 처리는 가구당 최대 352만 원, 창고와 축사는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슬레이트를 철거한 뒤 지붕을 개량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합니다.

신청은 3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