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5일 오후 3시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이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2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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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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