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으로 2021년 10월부터 가동이 중단됐던 경주시 소각장이 노사 합의를 통해 정상 가동됩니다.
경주환경에너지 노사는 2월 9일 협의를 통해 4조 3교대 전환, 결원 발생 시 대체 인력 투입, 주 52시간 내에서 연장 근로와 휴일 근로를 보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소각장 가동 중단으로 현재 만 5천여 톤의 쓰레기가 쌓여 있는데, 경주시는 소각장 가동은 다음 주쯤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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