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3월 개학을 전면 등교로 시작한 대구는 2022년에도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하기로 했는데요,
교육부가 전교생의 3% 이상이 확진되면 원격 수업을 권고했지만 대구시는 학생 교육권을 위해 가능한 한 등교를 우선하겠다는 원칙을 세웠어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다면 그쪽만 핀셋으로 집어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지, 학교 전체를 원격으로 전환하는 경우는 앞으로 거의 없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라며 학습권을 보장하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학교에서도 코로나 방역정책이 대폭 변화되고 있는데 이쯤에서 코로나도 종식됐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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