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캠프의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 소속 중도보수층 인사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박창달 대구경북선대위원장은 김동률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 이석열 자유총연맹 부총재 등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 80여 명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제2의 한강의 기적은 대구·경북에서 이재명과 함께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노벽 전 러시아대사를 비롯해 전직 외교관들로 구성된 이재명 캠프의 외교특보단은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청년 외교상담소'를 열고 "영남과 호남, 충청권에 청년들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할 기관이 필요하다"며 "권역별 거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