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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고 건조한 가운데 추위 이어져···8일쯤 평년 기온 회복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2-05 17:22:40 조회수 3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가운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0.9도, 포항 1.3도 등 영하 2도에서 3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4~6도가량 낮았습니다.

2월 6일도 대체로 맑겠고 경북 서부내륙에는 오전에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6일은 아침 최저 영하 12도~영하 6도, 낮 기온 0도~6도 분포로 5일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와 안동 구미 등 경북 1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 울진 평지와 경주, 포항, 영덕에는 건보경보가 내려져 있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7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8일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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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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