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한 대구의 기업들이 416만 달러치의 수출 계약을 맺었는데, 상당수는 중동과 서남아시아 기업과 처음 맺은 계약으로, 액수도 액수지만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해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중동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환점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의료기기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며 수출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어요.
네, 모두가 어려울 때 치고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쟁력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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