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홈 승리와 함께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하며 6위권 추격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1월 30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전주KC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과 김낙현, 센터인 화이트와 이대헌까지 모두 4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85 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9위 KCC와의 승차를 2경기를 벌린 8위 가스공사는 다음달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최소 순위인 6강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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