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신공항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중앙선, 대구선, 경북선을 연계해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대구에서 신공항-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에 중앙선, 대구선을 연계해 GTX 급 복선 광역전철 벨트로 묶는 이 사업에는 2조 543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합니다.
경상북도는 "순환선이 구축돼 광역전철을 투입하면 도내 어느 곳에서나 신공항까지 30∼4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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