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으로 바뀐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른데요.

최근 -10도 안팎의 추위에 꽤 추우셨죠?

영하권의 아침 기온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했고요, 종일 쌩쌩 불어대던 칼바람도 잦아들었는데요.

월요일 대구의 기온 5도, 안동 0도, 구미 5도 보이며 오히려 평년보다 높게 출발합니다.

기온이 낮은 경북 북부내륙에서는 영하권 보이는 곳도 있고요.

한낮기온은 대구 9도, 안동 8도, 구미 10도 보이며 대체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1월 25일) 아침에는 -5도에서 2도 전망되며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지난주 내내 이어지던 건조 특보와 한파 특보도 모두 해제가 된 상태고요.

우리 지역 오늘(1월 24일) 구름 많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오늘(1월 24일)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적은 양이지만 비와 눈 소식이 있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의 빗방울 정도고요,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눈이 조금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1월 24일) 우리지역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5도, 영천도 5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9도, 영천 8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 기온 5도, 상주 2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10도, 상주 9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0도, 영주 -3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8도, 영주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8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5m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만큼, 높은 파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