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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오미크론 확산에 설 명절이 무서워

조재한 기자 입력 2022-01-20 09:21:26 조회수 0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구와 경북 모두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2년 전 대구시민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1차 대유행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설 연휴를 포함해 거리두기 3주가 지나면 오미크론이 델타를 대체해 80~90%까지 전환될 겁니다."하며 당분간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했어요.

네..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고려한다면 확진자 증가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안 걸리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게 최선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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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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