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오미크론 확진자도 재택치료를 합니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했는데 오늘(1월 19일)부터는 재택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이 다음 달(2월) 초순에는 80~90%까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는 고령층이나 기저 질환자 중심으로 배정해 위중증화와 치명률을 낮추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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