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94명, 경북 88명입니다.

대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련 18명 더 나와 누적 517명으로 늘었습니다

달서구 주점 3명, 동구 사업장 3명, 감염원 조사 중 15명 등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12명,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3명, 해외유입 2명 등 18명으로 누적 204명입니다.

가족·지인 등을 통한 일상감염이 늘면서 5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오미크론 집단감염은 6개로 늘어났습니다.

경북은 포항에서 아동시설 관련 3명 포함 28명, 경산에서 대학 운동부 관련 13명 포함 20명, 구미 19명 등 8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8명 더 늘어 8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