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97명입니다.

경산 21명, 구미 18명, 칠곡 14명 등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상주 지역 영농조합 집단감염 여파로 9명이 더 확진돼 누적 19명이 됐고 경산에서 대구 북구 교육 시설 관련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누적 24명이 됐습니다.

기존 확진자 가족과 지인 등 65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17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7명이 추가돼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7.8%이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5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