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경북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의 절반 수준인 49명 발생했습니다.
경산 9명, 포항 7명, 영주 6명 등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해외 유입이 2명입니다.
경산에서 학교 관련 가족 2명, 대구 북구 교육 시설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 감염 관련해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나머지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나 지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확정된 확진자는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14명 등 24명으로 어제보다 5명 늘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6%, 중증환자는 29명이고 재택치료 확진자는 59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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