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청이 담당해왔던 대구·경북 낙동강 하천 관리 업무가 올해부터 대구지방환경청으로 이전됐습니다.

수량-수질 통합물관리를 위한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인 213.5킬로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하천과 부대시설을 유지하고 보수합니다.

하천시설의 정기, 정밀점검과 수해 발생 때 비상체계 구축, 응급복구 업무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