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열리는 2021년 제야의 타종행사가 대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는데요.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불꽃축제 등 일체 문화행사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대구시 유튜브 채널 컬러풀TV를 통해 중계된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종소리를 듣고 새해 소망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은 포효하는 검은 호랑이 같은 기상으로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물러가고, 호랑이 기운을 '으랏차차' 받아 대구도 한번 시게  달려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