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소상공인 9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대구 2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13.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경북지역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31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8천 명, 13.1% 줄었습니다.
지난해 사업체 수는 대구가 15만 2천 개로 1년 전보다 3.3%, 경북은 17만 개로 1년 전보다 2.6%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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