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54만 회분을 확보해 빠르면 다음 달 말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약사와 도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데요.

먹는 치료제는 감염 초기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 코로나19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기대를 받고 있어요.

중앙방역대책본부 김옥수 자원지원팀장 "재택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 고위험·경증·중등증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며 부족한 병상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했어요.

네..백신이 나올 때도 게임체임저라 했지만 김칫국만 마신꼴이 됐는데 게임체인저까진 아니더라도 코로나 종식의 작은 희망이라도 줬으면 좋겠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