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기상청이 수도 배관과 계량기 통파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나 외곽지 주택의 경우 옥내 배관과 수도계량기 내부를 헌 옷이나 스티로폼 같은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을 항상 닫아둬야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야간 시간에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보내 놓고,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엔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녹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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