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찾은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는 대구의 5인 미만 사업장 수가 전체 사업장의 63%가 넘는다며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근로기준법을 적용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김재연 후보는 대구는 노동자 임금이 가장 낮은 도시라며 산업을 일으키고 연구개발을 집중해 대구를 세계적인 안전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윤석열 두 대선후보가 모두 '내로남불' 정치를 하고 있다며 정의당을 포함한 진보정당, 노동계와 함께 진보 단일후보를 내서 대안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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