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왼손 선발투수 장원삼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에 입단해 히어로즈와 삼성, LG, 롯데 등 팀을 많이 옮기며 개인 통산 121승 98패 1세이브 9홀드를 기록하며 삼성의 왕조 시절을 이끌었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성 출신 선수들과 함께 대구에서 은퇴식을 가진 장원삼은 향후 계획에 대해 지도자 연수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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