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전국에서 과거와 근·현대 복식문화 자표를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시와 소장공간이 너무 부족해 제대로 관리가 안돼 복식 문화관을 건립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올해도 국회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어요.
정대영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 "좀 더 여유있는 유물 관리와 전시를 하게 된다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권 강화와 함께 복식 문화를 더 특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최근 우리 고유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복식문화관 건립효과가 클거란 얘기였어요.
네, 문화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데 그 가치를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모양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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