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MBC NEWS

11월 경북 제조업 취업자 한해전보다 증가

한태연 기자 입력 2021-12-15 15:57:34 조회수 3

수출이 늘면서 경북지역 제조업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11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경북 지역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29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증가했고, 인원으로는 2만 천 명 늘었습니다.

경북지역 고용률은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난해 초기 감소했다가 지난해 11월 이후 구미와 포항지역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11월 대구의 제조업 취업자 수도 23만 7천 명으로 지난해 11월보다 5천 명 늘었습니다.

  • # 경북
  • # 제조업
  • # 고용률
  • # 증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